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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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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사례

민사·부동산 원고 승
대전 상가 공동투자 · 분양 변호사, 동업계약 위반 손해배상 청구 승소

사건 종결일: 2024-07-04

본문

[사건개요]

원고 A씨는 피고 B씨와 함께 50:50 지분으로 대형 상가를 약 10억 원에 공동 분양받았습니다. 분양 진행 과정에서 피고 B씨의 지분이 B씨의 자녀 피고 C씨로 변경되었고, 피고 C씨가 중도금 대출을 받았으며, 피고 B씨는 이에 대한 공동 채무를 부담하기로 약정했습니다.

이후 입주 시기가 도래하자 원고 A씨는 중도금 대출을 상환하고 잔금을 납부하기 위해 "각자 지분을 담보로 각자 잔금대출을 받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피고들은 "중도금 대출을 피고 측에서 받았으니, 잔금 대출은 원고 단독 명의로 전액 받아야 한다"고 부당하게 주장하며 공동 담보 제공 및 잔금대출 절차 협조를 일체 거부했습니다. 이로 인해 잔금 지급이 지연되면서 매월 수 백만 원에 달하는 잔금 지연이자와 중도금 대출 이자가 발생했고, 원고는 피고들의 동업계약 위반으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1심의 패소와 위기]

1심 재판부는 피고들의 "중도금 대출을 피고가 받았으니 잔금 대출은 원고 명의로 하는 것이 동업 취지에 부합한다"는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여,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고, 원고 A씨는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부동산 전문 변호사 김건효 법률사무소를 찾아 2심을 준비하였습니다. 

[핵심쟁점]

항소심(2심)에서의 핵심 법률적 쟁점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각 지분 담보대출의 가능 여부: 공유 상가에서 각자 지분을 담보로 개별 대출이 가능한 금융 구조인지 여부

동업계약상 의무 위반 인정 여부: 피고 측이 잔금대출 협조를 거부하고 원고에게 단독 대출을 강요한 것이 동업계약 위반(이행거절)에 해당하는지 여부

손해배상책임의 범위: 잔금 지연이자 및 중도금 이자발생에 따른 손해액 산정

[변호사 조력 포인트]

1심 패소 후 사건을 맡은 부동산 전문 김건효 변호사는 금융기관 사실조회 및 동업 법리를 바탕으로 철저한 반격 논리를 구축했습니다.

  • 시중은행 사실조회를 통한 피고 주장의 허구성 입증:
    김건효 변호사는 은행 및 금융센터 등에 대한 사실조회를 신청했습니다. 이를 통해
    ① 시중은행 규정상 공동소유자 각각의 지분을 담보로 제공하여 각자 잔금대출을 받는 것이 충분히 가능했다는 점,
    ② 피고 C씨가 대출을 받지 못한 진정한 이유는 '은행 규정' 때문이 아니라 피고 본인의 '채무 상환 능력 부족' 때문이었다는 점을 객관적 금융 자료로 입증했습니다
    .
  • 동업계약상 부당한 잔금대출 거부 논리 구성:
    중도금 대출은 잔금대출을 받으면 어차피 전액 상환되어 소멸하는 구조이므로, 피고들이 "중도금을 받았으니 잔금대출은 원고가 전액 부담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법리적으로 타당하지 않음을 명확히 짚어냈습니다. 잔금대출 과정에서 피고 측이 공유자로서의 담보제공 동의를 거부한 것은 명백한 동업계약상 협조의무 위반 및 이행거절임을 강하게 피력했습니다.
  • 손해액의 정밀 산정:
    피고들의 이행거절로 인해 발생한 잔금 지연이자와 중도금 대출 이자를 정밀하게 계산하여, 피고들이 원고에게 배상해야 할 손해액이 청구 금액을 훨씬 초과함을 숫자로 증명했습니다

[사건결과]

1. 대전지방법원 항소심(2심): 1심 판결 취소 및 원고 승소

항소심 재판부는 김건효 변호사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여 "제1심 판결 중 본소 부분을 취소한다. 피고들은 공동하여 원고에게 손해배상금 및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는 반전 판결을 선고했습니다.

2. 대법원: 상고기각 (원고 최종 승소 확정)

피고들은 항소심 판결에 불복하여 대법원에 상고하였으나, 대법원은 피고들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상고비용 일체를 피고들이 부담하도록 판결하여 원고의 최종 승소가 확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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